보도자료

2019년 정년퇴임식 및 신입직원 임용식 보도
등록일
2020-01-02 09:07
작성자
대구메트로환경
조회수
429


대구메트로환경 90여명 퇴임 및 신입직원 임용식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메트로환경(사장 김태한)은 30일(월) 본사 강당에서 

그간 수고한 42명의 직원에 대한 퇴임식과 신입직원 51명을 맞이하는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퇴임하는 42명은 길게는 21년, 짧게는 8년을 대구도시철도의 역사, 전동차 등 청소와 경비업무에 종사한 후 65세 정년을 맞아 퇴직하게 됐다.

51명의 신입직원 중에는 도시철도공사에서 30년 넘게 근무한 철도환경분야 전문가, 전직 고위경찰관, 회계전문가 등 다양한 직종의 경력자들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대구메트로환경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은 축사를 통해 "긴 세월 묵묵히 본인의 업무를 수행하며 대구시의 발전과 대구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며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모기업인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도 축전을 통해 "고객만족 11년 연속 1위에 기여한 공을 잊지 않겠다"며 퇴직자와 임용자 모두의 발전과 행운을 기원했다.

대구메트로환경 김태한 사장은 "퇴직자의 땀과 눈물이 쌓여 오늘의 공직유관단체로 회사가 성장하게 됐다"면서 "신입자들도 선임자의 수고와 명예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